활동소식119 0412차 정기총회 개최 마창진 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난 5일 오후 7시 마산 대우백화점 12층 제1교육장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6·2지방선거 특별위원회 구성 등 2010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했다. 지난 10년간 권력 감시운동, 사회 복지운동, 주민자치 운동 등을 중심으로 시민운동을 펼쳐온 마창진 참여자치연대는 12차 정기총회를 통해 지방자치 개혁을 위한 공약과 주요 정책 의제 만들기 운동을 펼친다. 지방자치 20년, 민주적이고 창조적인 지방정부 구성을 위한 지방자치분야 의제 작성과 후보자 공약과 정책 요구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또 마산시의회와 창원시의회 의정활동 평가 결과물도 내놓기로 했다. 지방자치(정치·행정·의정 등) 분야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예산평가, 낭비성 예산 삭감운동 등 일상적인 예산 감시운동과 함께 자치단체장 판공비, .. 2010. 10. 28.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과 미래의 밥’을! 정부여당의 부자급식 주장은 현실은 전혀 모르는 것, 선별급식은 어떤 식으로든 차별과 상처 남겨... - 전국 곳곳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인 2,110여 단체 참여-전국에서 범국민 캠페인 전개 예정 -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입법과 예산확보 추진, 교육감·지자체장 후보들의 공약 채택 촉구 지금도 학교에서는 급식비를 내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이 무척이나 많을 뿐만 아니라, 공부하면서 밥 먹는 문제만큼은 차별과 상처 없이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평안하게 잘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주 절실한 상황입니다. 헌법 31조는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어, 의무교육 단계인 초중학교는 하루빨리 친환경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해야 하고, 나아가 고등학교, 취학 전 단계까지도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해야 합.. 2010. 10. 28. [이제는 혁신이다] ② 인적구조로 본 지역권력 2010지방선거 - 지방자치 20년, 이제는 혁신이다. 마창진 참여자치연대 - 경남도민일보 공동선거기획 갈수록 탄탄해지는 '풀뿌리 보수주의' 일당 독점한 권력구조견제·균형 없이 고착화 지방자치 20년을 극단적으로 평가하면 '풀뿌리 민주주의'가 아닌 '풀뿌리 보수주의' 강화로 정리된다. 이는 주민이 주인인 풀뿌리 자치가 아니라 기득권 세력이 권력을 차지하며 사익을 챙기는 구조가 굳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마창진참여자치시민연대와 가 지난 20년 동안 지방선거 결과와 지방의원의 인적구조를 분석한 결과, 경남에서 풀뿌리 보수주의는 더욱 튼튼해지고 있다. 마창진참여자치연대 조유묵 사무처장은 "지방자치 20년, 특히 지역사회 지방정치 현실을 보면 지방자치가 그 자체로 지역 민주주의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과 지방.. 2010. 10. 28. 이전 1 ··· 27 28 29 30 다음